기초생활 정보
경기도 시흥의 한 편의점은 언뜻 보기에는 여느 편의점과 달라보이지 않지만 점주는 기초생활수급자였습니다.
3년 정도 정부 자활사업을 통해서 생계를 이어왔으며 지난 1년간 기업연게형 자활사업 중 하나로 편의점에 대한 업무를 배우고 1년이 지나고나서 점주가 되었습니다.
IMF구제금융에 맞물려 병을 얻고 경제활동을 하지 못한 남편의 과거에 비교하여 매우 좋아진 상황입니다.
가사나 돌봄 등의 여러 업체에 파견되었다가 GS리테일 연계 자활사업장으로 결국 편의점의 점주가 되었습니다.